더블유에셋이 전산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업무 환경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번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설계사와 관리자들의 업무 처리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 관리의 정확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유에셋은 새로운 전산 시스템 도입과 함께 금산, 서울에서 각각 신전산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여
사용자에게 새로운 전산 시스템의 필요성과 장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실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새롭게 도입된 전산시스템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자동화 기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메뉴 구성을 직관적으로 개편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보다 깔끔하고 체계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불필요한 절차를 대폭 줄여 업무의 흐름을 단순화 하면서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계약 및 수금 관리 기능도 한층 정교해졌다. 계약목록과 수금 내역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설계사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당 지급 과정에서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여 실효로 인한 불이익(수수료 및 시책 환수 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설계사의 수당 체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급 모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프로모션 기획과 조직 확대가 더욱 수월해졌으며, 개별 설계사의 업무 성과에 맞춘 보상 체계가 가능해졌다. 사업부별·직급별·조직별 공지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불필요한 정보 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과 PC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장소에 관계없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어 설계사들의 업무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더블유에셋은 시스템 개편 이후 원활한 적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온보딩 자료와 사용 매뉴얼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새 시스템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돕고, IT 지원팀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더블유에셋 관계자는 "이번 전산시스템 개편은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넘어, 업무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설계사와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