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자금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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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자금 운영자금 소요자금 자산운용방안 자금운용기관 자금운용기관
단기자금 1년미만 긴급자금 수시입출금식자금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증권사 등
CMA
MMF
MMDA
중기자금 1년~5년 자동차구입자금,
결혼자금,
주택(전세자금)
중간중간 목적에
필요한 자금
제2금융권
증권사
보험사 등
적금
적립식 펀드
변액보험
장기자금 5년~10년 주택구입자금,
자녀양육자금,
노후자금
장기적으로 필요한 자금이면서
중기자금을 지원하게 되는 자금
증권사, 보험사,
주식, 부동산 등
적금
적립식 펀드
변액보험


소요자금

단기자금은 말 그대로 즉시 사용 가능한 자금들, 즉 1년 미만에 사용될 자금들과 수시입출입식 자금들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생활비 부족, 부모/형제/친척간에 갑
자기 소요되는 자금들, 또는 부모님 생신, 각종 경조사 등이 여기에 속할 것이다.
사실 우리가 재테크를 한다고 하면서도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단기자금 부분이다. 일상생활에 항상 쪼들리는 이유는 자금상의 BUFFER 역할을 해 주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기자금 부분을 나의 재테크 포토폴리오에 항상 삽입하여 운영하여야 한다.

재테크방법

일반적으로 예금에 넣어두거나 적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저금리인 현 상황을 역행하는 운영방법이다. 요즈음 증시가 좋다 보니 많은 투자
상품들이 나와 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따라서, 일반예금이 아닌 이러한 상품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운영기관 및 상품

MMDA, MMF, CMA 등은 현재 연 2~4% 정도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이다. 일반 보통예금의 거의 없다시피한 금리에 비하면 대단히 유용한 상품들이므로 
이러한 상품들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테크 투자정보”란을 참조하여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되리라 본다.





소요자금

자동차를 구입한다든지, 결혼준비를 한다든지, 주택(전세)구입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사금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재테크방법

개인이 목표로 하는 시점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이므로 일정기간 동안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들을 선택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을 형성시켜 나가
야 한다. 일반적으로 적금으로 전부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재테크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똑 같다. 요즈음 적립식펀드를 많이 하는데 그럼 펀드 상품에 
전부투자햐야 될까? 절대 그렇지도 않다. 운영기간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재정 포토폴리오”라는게 존재하는 것이다.

운영기관 및 상품

제2금융권의 적금, 증권사의 펀드, 보험사의 변액보험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으로 포토폴리오를 구성하면 될 것이다.




소요자금

주택구입자금, 자녀교육자금, 부부노후자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재테크방법

이 기간에 필요한 자금들이 장기자금들로 분류되긴 하지만 중기적으로 사용될 수도 있는 자금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포토폴리오를 구성해서 자산을 운영해 나갈 때 
중기자금이 부족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결국 대출, 부채 이런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장기자금을 운영하지 않고 중기자금만을 운영하게 되면 문제가 심각
해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기자금은 둘째치고 중기자금 위주의 포토폴리오를 짜는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사람이 중기까지만 
살고 죽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즉, 장기적으로 운영 가능한 상품들을 이용하여 필요 시에는 중기자금으로, 또한 필요 시에는 장기자금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포토폴리오를 구성해서 운영해야 할 
것이다.

운영기관 및 상품

증권사의 펀드, 보험사의 변액보험 등 간접투자 상품을 활용하여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으로 포토폴리오를 구성한다든지 여유자금으로 부동산이나 주식 등
직접투자할 필요도 있다.



이처럼 단기, 중기, 장기 자금으로 분류를 하여 설명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자신의 포토폴리오를 구성할 때, “반드시 동시에 고려를 해야 된다”는 점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우리의 삶이 단기에 끝나거나, 중기에 끝나는 삶이 아니므로 적절히 분산해서 포토폴리오를 구성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렇게 구분하여 
운영하지 않을 경우 항상 생활에 쪼들리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